뉴스샐러드를 소개합니다!

News Salad
3 min readJul 21, 2021

금융, 어렵지 않으신가요?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금융과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금융 서비스의 약관들은 너무 길고 이해하기 힘들지 않으셨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약관에서 어떤 정보를 알아야 하고, 무엇이 핵심인지를 파악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18년 금융감독원의 설문에서 응답자의 44.9%가 금융상품 정보 취득 시 가장 큰 어려움으로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정보를 찾기 어려움”을 선택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고객이 알고 있는 정보의 양이 차이가 나고, 정보가 적은 고객 쪽은 불리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은행은 이러한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신뢰성 높은 핵심 정보만을 선별해서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어떨까요?

주식 시장도 정보의 비대칭성이 심한 시장입니다. 주식의 지표와 기업 분석, 산업 동향 등 투자 지식이 우세한 기관투자자가 있는 반면, 인터넷 뉴스와 주변 사람의 추천으로만 주식을 하는 투자자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정보의 차이로 인해, 정보가 적은 투자자들은 현재 시장에서 더 많은 위험을 안고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정보의 비대칭이 만연한 주식 시장 속에서 상대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만약, 넘쳐나는 주식 정보 속에서 사실이 확인된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면 어떨까요?

이제는 인공지능이 먼저 읽어보고, 필요한 정보만 알려드릴게요!

뉴스샐러드는 금융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주식 정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누구나 신뢰도 높은 금융 정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함께합니다. 단순한 주식 뉴스를 넘어, 믿을 수 있는 뉴스를 추천해 주고, 해당 뉴스가 주가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까지 인공지능을 통해서 예측하고 있습니다.

뉴스샐러드는 어떻게 이런 서비스가 가능할까요?

뉴스샐러드는 약 630만 개의 데이터로 학습돼 있으며, 글로 이루어진 정보를 분석하는 자연어 처리(NLP) AI 기술력을 적용했습니다. 저희는 금융공학 전문가와 빅데이터, 인공지능 IT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내 최초 글로 이루어진 금융 정보를 분석하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뉴스부터 리포트까지 분석하는 새로운 핀테크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최근에는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종목을 찾을 수 있도록 SSAIAM(Semantic Search AI Auto Matching)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종목에 대한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종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뉴스샐러드는 금융 인공지능의 혜택을 국내 투자자를 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오늘도 뉴스샐러드는 해외 주식부터 산업 동향 분석 정보 제공 서비스까지 더욱 다양한 금융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서 그 과정의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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